아마존 셀러라면, 경쟁자보다 한 걸음 더 앞서고 더 많은 판매를 이끌어낼 새로운 방법을 늘 찾게 됩니다. 많은 브랜드가 아마존 스폰서 광고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여러분의 마케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TurnKey Product Management에서 운영하는 Amazon DSP(Demand-Side Platform)입니다.
Amazon DSP란 무엇일까요?
DSP는 Demand-Side Platform의 약자로, 프로그래매틱 방식으로 아마존 사이트 안팎에서 디스플레이 광고와 동영상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TurnKey 같은 서드파티 매니지먼트 업체나 혹은 아마존을 통해 직접 이용할 수 있죠. DSP를 활용하면, 아마존을 넘어 수많은 웹사이트 및 앱에 내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다양한 고도화된 타깃팅을 통해 잠재 고객을 교육하고 재유입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단순 스폰서 광고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특히 Amazon DSP의 핵심 이점은, 고객의 과거 행동, 관심사, 인구통계적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해 정밀한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스폰서 광고가 실시간 검색에 집중한다면, DSP는 아마존의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시점, 장소에 꼭 맞는 광고를 노출하는 게 가능하죠.
Amazon DSP, 과연 누가 사용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모든 아마존 셀러가 DSP를 신청할 수 있지만, 타겟 오디언스 크기에 따라 제공되는 타깃팅 옵션 범위가 달라집니다. 보통 DSP의 리타게팅(재마케팅)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래와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아마존 공식 기준은 비공개지만, 최근 90일 내 상품 상세페이지의 고유 방문자가 최소 3,000명 이상이어야 리스팅 뷰 기반 타겟팅이 가능하며, 각 상품 리스팅에 적어도 15개 이상의 리뷰가 있어야 DSP광고가 게재됩니다. TurnKey에서는 최소 500달러의 광고 예산으로 DSP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Amazon PPC와 Amazon DSP 어떻게 다를까요?
기존에 Amazon의 스폰서 광고, 즉 PPC(Pay-Per-Click) 광고에 익숙하다면, DSP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Amazon PPC 광고는?
* 클릭당 비용(CPC) 기준 – 광고를 클릭해야 과금
* 실시간 검색 결과와 경쟁 제품 상세 보기 등에 집중
* 디스플레이, 재타겟팅, 유사 제품 타겟팅 등 옵션이 제한적
Amazon DSP는?
* 1,000회 노출당 비용(CPM) 기준 – 광고가 노출되기만 해도 과금
* 과거 행동 기반의 세밀한 맞춤 타겟팅으로 매우 정교한 오디언스 세그먼트 구성
* 디스플레이, 리마케팅, 경쟁 제품 타겟팅 등 고도화된 기능 제공
Amazon DSP, 어떤 광고 포맷들이 있을까요?
Amazon DSP에는 마케팅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형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TurnKey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다이나믹 반응형 이커머스 광고: 아마존 상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며, 상품명, 대표 이미지, 진행 중인 딜, 별점 등 리스팅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브랜드 로고, 헤드라인, 이미지 등 커스텀 요소로 광고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스태틱 이미지 광고: 각 사이즈별 완성된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해야 하는 전통적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동적 포맷은 아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유입 증대에 여전히 효과적입니다.
* OTT(Over-The-Top) 동영상 광고: TV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영상 콘텐츠 전/중/후로 전면 노출되는 비클릭형 광고입니다. 브랜드 인식, 강한 첫 인상 구축에 탁월합니다.
* 온라인 비디오 광고(OLV): 웹사이트 내 디스플레이 영역에 재생되는 클릭 가능한 동영상 광고로, 아마존 상품이나 브랜드 사이트로 유입을 유도하며, 제품 홍보에 강한 임팩트를 남깁니다.
Amazon DSP, 어떤 브랜드에게 효과적일까요?
TurnKey에서 오랜 기간 수많은 브랜드와 캠페인을 운영하며, DSP가 일종의 게임체인저로 작용했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 DSP를 적극 권장합니다.
* 아마존 중앙 광고(PPC)를 넘어 외부 웹에서도 신규 오디언스 확장 필요할 때
* 아마존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로 세밀하게 타겟팅하고자 할 때
* 아마존과 외부 네트워크 모두 고객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 재구매, 교차 판매, 구독전환 등을 유도하고 싶을 때
* 경쟁자가 아직 활용하지 않는 차별화된 광고 인벤토리에 접근하고자 할 때
* 몰입감 높은 동영상 광고로 브랜드 가치와 구매 고려도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DSP의 압도적인 타깃팅 능력, 직접 경험해보세요.
아마존 DSP의 최강 강점은 무수히 많은 타깃팅 옵션을 조합/레이어링 해가며 이상적인 고객상만을 정밀하게 찾아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TurnKey가 즐겨 쓰는 주요 타겟팅 방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리마케팅(재타겟팅): 최근 90일 내 상품 뷰, 365일 내 구매 고객 등 이전 상호작용 이력 기반 반복 노출. 이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타겟에서 제외하는 등 정교한 세팅 가능
* 디바이스 타깃팅: 데스크톱, 모바일별로 광고 노출 트래픽 분리, 각 디바이스 성과에 따라 입찰가 조절(아마존 셀러 센트럴 PPC에서는 불가한 기능)
* 인구통계: 성별, 연령대, 가구 소득, 자녀 여부, 결혼 여부, 학력 등 세부 조정
* 컨텍스추얼(행동 맥락): 실시간 쇼핑 검색/상품 열람 등 구매 여정 자체를 기반으로 타겟팅
* 지리 타깃팅: 특정 지역 세분화, 계절별 입찰가 조절 등 로컬별 유동적 대응
* 행동 타겟(Behavioral Audiences): 관심 상품군 기반 과거 구매 행동 분석
* 라이프스타일 오디언스: ‘테크 마니아’, ‘아웃도어 모험가’, ‘웰빙러’ 등 폭넓고 장기적인 관심사로 분류
* 인마켓 오디언스: 최근 특정 카테고리나 제품을 검색/구매한 실수요층 실시간 포착
* 고객 데이터 리스트: 이메일 리스트나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업로드해 맞춤형 타깃팅 오디언스 생성
TurnKey Product Management와 함께하는 DSP,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마존에서 DSP를 직접 집행할 수도 있지만, 최소 광고 예산이 5만 달러 이상으로 대부분 셀러에겐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TurnKey처럼 전문 매니지먼트와 함께하면 월 500달러의 적은 예산으로도 테스트가 가능하죠. 통상적으로 2개월이면 DSP가 내 브랜드에 효과적인 투자처인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즉시 테스트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아마존 브랜드 대비 DSP에 광고를 집행하는 곳이 10개 중 2개 정도에 불과한 만큼, 경쟁이 현저히 적어 광고 효율(ROAS)이 PPC의 5배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23배 이상의 ROAS를 달성한 클라이언트도 존재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스폰서 광고와 달리, 강력한 DSP 타겟팅 전략으로 이른 시기 시장을 선점해보세요.
최근 90일 기준 고유 방문자 3,000명 이상, 리뷰 15개 이상 리스팅을 보유했다면, TurnKey를 통해 Amazon DSP의 마케팅 파워와 성장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TurnKey Product Management 소개
이 글은 TurnKey Product Management의 Jeff와 Jenna Lieber가 제공했습니다. TurnKey는 매년 수십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아마존 컨설팅 기업으로, 입문 셀러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든 성장 단계에 맞춰 판매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TurnKey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8자리 매출을 위한 무료 자료와 실전 트레이닝, 비즈니스 성장 상담 등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