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속에 잊힌 5가지 교훈
어제 저는 여러분께,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나폴레온 힐의 책 『운명의 손(The Hand of Destiny)』에서 얻은 몇 가지 교훈을 나누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바로 이 책이 이제야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원고에서 뽑아낸 인상적인 5개의 문장과 더불어, 그 말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이를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제 생각도 함께 전해보려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타적 봉사(Selfless Service)’
“힘든 이들에게 베푸는 어떤 노력도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얻게 된다는 점을 나는 확신한다. 그 보상이 언제나 도움을 준 바로 그 사람에게서 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어디선가로부터 오게 마련이다.”
남을 돕는 행위, 특히 곤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 일은 반드시 그 자체로 보람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때로 그 보상이 바로 돌아오지 않거나, 심지어 도움을 준 사람에게서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반드시 다른 방식으로 그 보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자문단(The Invisible Council)’
“방법은 이랬다. 잠자기 바로 직전, 나는 눈을 감고 상상 속에서 이 인물들이 내 자문 테이블에 둘러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다. 단지 위대한 이들과 함께 앉아 있을 뿐 아니라, 나는 그 자리에서 의장,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 수 있었다.”
우리가 현실에서 성공한 거인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할 수는 없지만, 상상 속에서 그들의 자문단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 내가 존경하는 인물들과 마음속으로 대화하고, 그들에게 내가 바라는 자질을 얻고자 도움을 청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큰 힘이 되어줄 겁니다.
‘직관을 믿어라(Trust Your Intuition)’
“인간의 세포 구조 어딘가에는 흔히 ‘육감’이라 부르는 생각의 진동을 받는 기관이 있다. 과학이 아직 그 위치를 찾아내진 못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인간은 오감을 제외한 어떤 경로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지식은 보통 흔치 않은 자극을 받을 때 획득된다.”
힐은 우리에게 ‘육감’ 또는 직관을 믿으라고 부드럽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 여섯 번째 감각은 평범치 않은 정신 자극을 받을 때 더욱 선명해지고, 때로는 놀라운 통찰을 가져다주곤 하죠. 다음에 강한 예감이나 직감이 들 때,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스스로 좀 더 귀 기울여보세요. 본능을 무시하는 건 결코 우리에게 득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의 힘(Power of Beliefs)’
“나는 예언자는 아니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믿음’의 성격을 먼저 바꿈으로써, 물질적 또는 경제적 처지를 변화시킬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힐은 우리가 가진 ‘믿음’의 힘이 얼마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강조합니다. 당장 경제적, 물질적으로 달라지고 싶다면, 그 시작점은 바로 내 ‘믿음’의 내용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강력한 믿음을 키워야만 원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믿음과 소망의 차이(Belief vs Wish)’
“믿음과 소망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 두 단어는 결코 동일하지 않다. 누구나 부, 물질, 혹은 정신적 보상을 ‘소망’할 수는 있지만, 그 소망을 믿음으로, 그리고 믿음을 현실로 바꾸는 유일한 힘은 바로 신념, ‘믿음’이다.”
여기서 힐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그냥 바라거나 소망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사람이 부와 성공을 바랄 수는 있지만, 그 소망을 진짜 현실로 만들려면, 그에 대한 굳센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심을 굳게 다지고, 신념을 단단히 하며, 그 과정에서 소망이 실제가 되어가는 모습을 경험해보세요.
정말 멋진 내용이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나폴레온 힐은 ‘성공에 있어서 믿음의 역할’과 ‘두려움이 줄어들 때 믿음이 빛을 발한다’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이 주제는 내일 더 깊이 나눠보겠습니다!
– 러셀 브런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