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믿음의 차이가 삶을 완전히 바꾼다!
성공적인 삶에 대해 생각할 때, ‘믿음’이란 단어의 역할을 곰곰이 따져보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은 이를 만족스러운 인생을 사는 데 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부분으로 여겼죠.
그는 ‘두려움’을 ‘믿음’의 숙적으로 보았습니다.
실제로 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일종의 마음가짐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는 전제 조건이기도 하죠. 믿음의 반대는 두려움입니다. 이것 역시 마음의 상태이며, 때론 현실에 의해, 혹은 상상 속 원인에 의해 증폭되기도 하죠.”
저 역시 인생에서 그 말이 얼마나 진실한지 깊이 체감해왔습니다.
내가 믿음을 발휘하든, 두려움에 따라 움직이든 현실은 언제나 내 태도를 따라 흘러갑니다.
최근 제가 최초로 출간한 나폴레온 힐의 저서 『The Hand of Destiny』(운명의 손)에서도, 힐은 두려움과 믿음의 차이를 총 19가지로 집어냅니다.
이 리스트는 정말, 여러분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
직접 확인해보세요!
두려움과 믿음의 19가지 차이점
• “믿음이 있으면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 대화할 수 있지만, 두려움이 있으면 신은 멀고, 소통은 불가능해진다.”
• “믿음은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은 인물을 만들고, 두려움은 알 카포네 같은 인물을 만든다.”
• “믿음은 위대한 리더를 탄생시키고, 두려움은 주눅든 추종자를 만들어낸다.”
• “믿음이 있으면 거래에서 사람을 고결하게 만들지만, 두려움은 부정직하고 의심 많은 사람을 만든다.”
• “믿음이 있으면 타인 안에서 최선을 찾고자 하고 결국 그것을 발견하지만, 두려움은 오로지 결점과 부족한 점만 찾는다.”
• “믿음은 눈빛, 표정, 목소리, 걸음걸이 등 모든 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고, 두려움 역시 그런 방식으로 누출된다.”
• “믿음은 오직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것만을 끌어당기고, 두려움은 파괴적인 것만을 부른다.”
• “올바름은 믿음을 통해 일하고, 그릇된 것은 두려움을 통해 행동한다. 이 둘이 맞붙을 때, 넘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두려움에 이끌리는 사람을 이긴다. 나를 두렵게 만드는 모든 것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믿음과 두려움은 현실을 만드는 힘이 있다. 각자의 목표를 현실로 옮길 때, 가장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매체를 통해 나타난다.”
• “믿음은 쌓고, 두려움은 무너뜨린다. 그 순서가 바뀌는 법은 없다.”
• “믿음이라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짓고, 파나마 운하를 건설하고, 한 나라에 안전을 안길 수 있다. 두려움은 모든 도전을 무력하게 만든다.”
• “믿음과 두려움은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 두 마음이 동시에 공존할 수 없다. 오직 하나만이, 항상, 마음을 지배한다.”
• “두려움은 세상에 가장 큰 패닉을 안겨줬지만, 믿음은 그것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만들었다.”
• “믿음이 있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 성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움은, 그리고 분명히 그래왔듯, 성취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말이거나 개조차 주인이 두려워하는 걸 알아채고 그 감정을 행동으로 옮긴다.”
• “믿음은 자연이 부여한 연금술로, 영적·육체적·정신적 힘을 조화롭게 섞는다. 두려움은 영적인 힘과 결코 섞이지 않는다. 마치 기름과 물처럼.”
• “믿음은 모든 이에게 주어진 권리다. 이것을 실천할 때, 우리는 스스로 마음에 부여한 대부분의 실제적, 그리고 모든 상상의 한계를 지울 수 있다.”
• “믿음은 소망과 바람을 불타는 각오로 crystallize(응결)할 때 불러올 수 있다.”
• “믿음은 정의와 친밀하고, 두려움은 부정과 어울린다.”
• “믿음은 건강한 정신의 상태지만, 두려움은 비정상적 상태다.”
생각해볼 것이 한둘이 아니죠. 제 제안은 이 19가지 원칙을 꼭 저장해두고 1주일간, 매일 아침 차분히 읽어보시라는 겁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으로 움직이는 순간, 당신의 삶은 새롭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러셀 브런슨
